송재성장학회는 지난 7월 17일(수) 14시
이리공고에 장학금 2,500만원을 전달하였습니다.
재단 설립 이후 총6억9천3백만원.
7억에 육박하는 금액입니다

설립자이신
고송재성(제7회) 초대이사장님에 대한
추모 묵념을 시작으로
장학회 임원들께서는
신입생 우수학생 8명에게
해외연수 명목의 100만원 상당의

장학증서를
전달하는 행사를 갖았습니다.

아울러 23년도에 이어 올해도
원거리통학생 통학지원금을 이리공고에 전달하였습니다.

올해는 이리공고 신입생이 5개과 1반씩
114명만 모집하게 되어
장학생수도 대폭 감소하였습니다.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선정하는 장학생은
상반기에는 우수 신입생으로
전체 입학성적 1등, 2등, 3등 학생과
각 반별 1등 학생을 선정합니다.
단, 흡연학생의 경우 선정에서 배제되며
차순위 학생이 선정되기도 합니다.


이리공고가 개명이 되는 건지
폐교가 되는 건지 설왕설래합니다.

그간 오로지 이리공고 학생만 본 장학회의 수혜를 받았지만
상황에 따라 수혜대상에 대한 재해석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동문님들의 심심한 고견을 전해주시면
우수한 장학생을 선정함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